Postingan

Menampilkan postingan dengan label 과학/기술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드디어 출시…폭군 드래곤 로드를 막을자는? - 엑스포츠뉴스

Gambar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5일 2K와 기어박스는 타이니 티나의 시점에서 바라본 엉뚱한 판타지 루터 슈터 게임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 4,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한 PC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플레이어인 페이트메이커가 규칙이 거의 없는 탁자 위 상상의 왕국에서 폭군 드래곤 로드를 막기 위한 여정을 다룬다. 먼저, 출시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로 친구 최대 3명과 파티를 맺고 전리품을 공유하거나 경쟁하는 방식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이니 티나가 만든 예측 불가능한 판타지 세계는 방대한 오버월드로 표현되며, 웅장한 도시와 축축한 버섯 숲, 금지된 요새 등 다양한 탐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확장된 멀티클래스 시스템으로 6개 영웅의 각 스킬 트리를 섞어 맞춤형 페이트메이커 빌드를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강력한 총기 외에도 주문과 액션 스킬, 그리고 다양해진 근접 무기로 광란의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이니 티나와 드래곤 로드 외에 함장 밸런타인, 로봇 프렛, 야만시인과 펀치파더 요정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풍성하게 한다. 기어박스의 설립자 랜디 피치포드는 “1999년에 기어박스를 설립한 이래로, 판타지 배경의 게임을 제작하는 것은 우리의 오랜 꿈이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팀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낸 결과로, 롤플레잉 게임이나 루터 슈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께 보내는 러브레터다. 수년간의 독창성과 열정이 새로운 방식으로 특별하게 표현된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와 에픽게임즈 간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타이틀 구매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몬드 조랑말 글라이더를 기간 한정 보너스로 획득할 수

개발자들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게임은 '인스크립션' - 디스이즈게임

Gambar
게임 시상식을 뒤집어 놓으셨다! 24일, 매년 개최되는 GDC(Game Develpopers Conference)에서 진행되는 시상식, GDCA(Game Developer Choice Awards)의 수상작이 공개됐다. 총 12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개발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게임'은 <인스크립션>이 선정됐다. GDCA에서는 게임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에게도 시상이 진행됐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아버지로 알려진 '호라이 유지'가 평생공로상을,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자선 단체 '에이블 게이머즈'의 스티브 스폰이 '앰버서더 상'을 수상했다. GDCA 전체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2022 GCDA 수상작  - 올해의 게임 (Game of the Year) : 인스크립션 / 다니엘 멀린스 - 최고의 오디오 (Best Audio) : 언패킹 / 위치 빔 - 최고의 혁신 (Innovation Award) : 언패킹 / 위치 빔 - 최고의 데뷔 (Best Debut) : 발하임 / 아이언게이트 스튜디오 - 참가자 선정 (Audience Award) : 발하임 / 아이언게이트 스튜디오 - 최고의 이야기 (Best Narrative) : 사이코너츠2 / 더블파인 프로덕션 - 소셜 임팩트 상 (Social Impact Award) : 보이프렌드 던전 / 킷폭스 게임즈 - 최고의 기술 (Best Technology) :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 인섬니악 - 최고의 시각 효과 (Best Visual Art) :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 인섬니악 - 최고의 디자인 (Best Design) : 잇 테이크 투 / 헤이즐라이트 스튜디오 - 평생 공로상 (Lifetime Achievement Award) : 호리이 유지 - 앰베서더 상 (Ambassador Award) : 스티브 스폰 / 에이블 게이머즈 또한, <인스크립션&g

한국 과학자들, 2029년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지구방위 연구' 시동 건다 - 향이네 h2.khan.co.kr

Gambar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선의 동행비행 개념도.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사람들이 거리를 오가고 자동차가 도심을 달리던 미국 뉴욕시의 어느 평범한 날, 갑자기 하늘에서 커다란 돌덩어리들이 쏟아진다. 건물은 무너지고 지상에는 커다란 구덩이가 파인다. 이 날벼락의 원인은 테러나 사고가 아닌 ‘유성우’였다. 과학자들은 정밀 관측 끝에 더 큰 문제가 닥쳐오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다. 텍사스주 크기의 대형 소행성이 18일 뒤 지구와 충돌할 것이라는 절망적인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소행성에 착륙해 폭파 임무를 수행할 특공대가 급히 조직되고, 이들에게는 인류 문명을 지켜야 한다는 임무가 주어진다. 1998년 개봉한 미국 영화 <아마겟돈> 얘기다. 이처럼 대형 소행성이 지구로 다가온다는 설정은 상상이 아니다. 언젠가는 현실이 될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에 대비해 기술적인 방어 역량을 축적해 놓는 것이 현재 인류에게는 중요한 과제다. 지금까지 이런 연구는 대개 미국 등 우주 선진국이 주도했다. 소행성 탐사와 방어 임무에 국내 정부연구기관들이 손을 잡고 뛰어든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국내 첫 소행성 탐사 임무를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달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세 기관이 겨냥한 소행성은 2029년 4월14일 지구에 최근접할 ‘아포피스’다. 천문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동시에 편광 카메라 등의 과학 탑재체를 제작한다. 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체와 탐사선 개발, 지상국 업무를 담당한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아포피스 궤도에 탐사선을 직접 투입할 로켓인 4단 킥모터 개발에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아포피스 소행성 근접탐사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했으며, 통과 시 국내 기술로 만든 탐사선을 국내 발사체에 실어 아포피스 소행성 궤도에 투입해 독자적으로 탐사를 진행하게 된다. 아포피스는 서울 여의도 63빌딩(높이 250m)보다 덩치가 큰 지름 370m짜리 소행성이다. 2029년 4월14일 지구에서 3만160

2K, 엉뚱한 판타지 루트 슈터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출시 - 게임포커스

Gambar
2K와 기어박스가 타이니 티나의 시점에서 바라본 엉뚱한 판타지 루트 슈터 게임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 4, PC(에픽게임즈스토어)에 출시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플레이어인 페이트메이커가 규칙이 거의 없는 탁자 위 상상의 왕국에서 폭군 드래곤 로드를 막기 위한 여정을 다룬다. 먼저, 출시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로 친구 최대 3명과 파티를 맺고 전리품을 공유하거나 경쟁하는 방식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이니 티나가 만든 예측 불가능한 판타지 세계는 방대한 오버월드로 표현되며, 웅장한 도시와 축축한 버섯 숲, 금지된 요새 등 다양한 탐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확장된 멀티클래스 시스템으로 6개 영웅의 각 스킬 트리를 섞어 맞춤형 페이트메이커 빌드를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강력한 총기 외에도 주문과 액션 스킬, 그리고 다양해진 근접 무기로 광란의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이니 티나와 드래곤 로드 외에 함장 밸런타인, 로봇 프렛, 야만시인과 펀치파더 요정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풍성하게 한다. 기어박스의 설립자 랜디 피치포드는 “1999년에 기어박스를 설립한 이래로, 판타지 배경의 게임을 제작하는 것은 우리의 오랜 꿈이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팀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낸 결과로, 롤플레잉 게임이나 루트 슈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께 보내는 러브레터다. 수년간의 독창성과 열정이 새로운 방식으로 특별하게 표현된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와 에픽게임즈 간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타이틀 구매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몬드 조랑말 글라이더를 기간 한정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2K, 엉뚱한 판타지 루트 슈

"2만년에 한 번 오는 기회"... 100% 우리 기술로 지구 근접 소행성 탐사한다 - 한국일보

Gambar
천문연·항우연·국과연 손잡고 소행성 탐사 정지궤도보다 가까이 지나가는 '아포피스' "국내 우주기술 발전에 중요한 전기" 소행성 아포피스와 탐사선이 지구 근처를 지나가는 과정. 아포피스는 2029년 4월 14일 정지궤도(3만6,500㎞)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스쳐 지나갈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2029년 4월 14일, 크기 370m의 돌덩어리가 지구를 말 그대로 '스쳐' 지나간다. 천리안위성 등 국내 인공위성 7기가 떠 있는 정지궤도(3만6,500㎞)보다도 가까운 3만1,600㎞ 상공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것이다.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만한 천체가 이토록 지구와 가까워지는 일은 길면 2만 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난다. 2027년 우리나라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탑재해 쏘아올릴 탐사선은 '아포피스'라 이름 붙여진 이 소행성을 따라 비행하며 우주의 비밀을 풀어낼 예정이다. 24일 한국천문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국방과학연구소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소행성 탐사 임무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포피스 탐사와 관련해 △천문연은 과학탑재체 제작과 과학 임무 연구 △항우연은 발사체와 탐사선 개발 및 지상국 업무 △국과연은 4단 킥모터(탐사선을 궤도에 진입시키기 위한 고체모터) 개발에 참여한다. 우리나라 최초 소행성 탐사가 100% 국내 기술로 이뤄지는 셈이다. 2027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될 탐사선은 1년간 홀로 비행해 아포피스에 10㎞ 거리까지 접근하고, 이후 아포피스와 '동행비행'하며 소행성 자체뿐 아니라 소행성으로 인해 지구가 받는 영향까지 정밀 관측한다. 천문연 관계자는 "근지구소행성은 대부분 소행성대에서 유입돼 태양계 초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태양계의 진화 역사를 재구성하는 화석과 같다"고 설명했다. 아포피스 탐사를 위한 발사부터 소행성 도착까지의 과정. 한국천문연구원

소닉의 복실한 털로 뒤덮인 Xbox 컨트롤러가 공개됐다 - 게임메카

Gambar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0,22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 통합 2,164 View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 소닉과 너클즈의 털이 잔뜩 달려있는 컨트롤러가 공개됐다 (사진제공: Xbox 공식 홈페이지) 실사 영화에 등장한 복실복실 소닉을 보면서 그의 파란 털을 만져보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컨트롤러가 공개됐다. 소닉과 너클즈의 털로 뒤덮여 있는 특별한 컨트롤러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수퍼 소닉 2 개봉을 기념해 새로운 경품용 컨트롤러를 공개했다. 이번 영화의 두 주인공인 소닉과 너클즈의 색을 빌려 파란색(소닉 블루)과 빨간색(너클즈 레드)으로 제작됐으며, 그 둘을 연상시키듯 털이 복슬복슬하게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MS 측의 설명에 따르면 고슴도치의 뻣뻣한 질감을 연상시키기 위해 털과 컨트롤러에 특별한 코팅을 가한 것이 특징이다.  ▲ 새로운 버전의 Xbox 시리즈 S도 공개됐다 (사진출처: Xbox 공식 홈페이지) 이 외에도 경품용 Xbox 시리즈 S도 공개됐다. 소닉과 너클즈가 주먹을 맞대고 있는 모습과 영화를 상징하는 황금색 포털 링이 팬 부분에 그려져 있다. 해당 경품들을 얻기 위해선 Xbox 공식 트위터의 관련 게시물을 리트윗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트위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퍼 소닉 2는 오는 4월 6일에 국내 개봉한다. 수퍼 소닉 2는 2020년 2월에 개봉된 1편의 후속작으로, 게임 소닉 더 헤지혹을 기반으로 한 실사 영화다. 2편에서는 1편에 등장한 소닉과 로보트닉 박사와 함께 새로운 인물 테일즈와 너클즈가 등장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히어로로 활동하고 있는 소닉이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을 사용해 너클즈를 포섭해 지구로 돌아온 로보트닉 박사를 저지하려는 내용을 그릴 예정이다. [embedded content] ▲

태양계 너머 확인된 외계행성 5천개 돌파…"행성 발견 황금시대" - 연합뉴스

Gambar
NASA "우주과학 이정표…단순한 숫자 아닌 제각각 새로운 세계" 태양계 바깥서 발견된 외계행성 5천개 넘어 [NASA 외계행성 탐사팀 트위터 이미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태양계 너머에서 확인된 외계행성이 5천 개를 넘어섰다. 22일(현지시간) CNN·CBS 방송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태양계 바깥에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발견된 외계행성이 5천5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NASA는 최근 과학 논문 등을 통해 인정받은 외계행성 65개를 추가함에 따라 5천 개 외계행성 확인이라는 우주과학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광고 NASA 외계행성 과학연구소의 제시 크리스천슨 연구책임자는 "이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라며 "5천여 개 행성은 제각각 새로운 세계이고,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더욱 흥분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CNN 방송은 "외계행성은 공상과학 소설에서 묘사된 뒤 1990년대에 처음 발견됐다"며 "현재 우리는 외계행성 발견의 황금시대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NASA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견된 외계행성의 31%는 크기와 질량 기준으로 봤을 때 슈퍼지구급 행성으로 분류된다. 슈퍼지구는 지구보다는 크고 해왕성보다는 작은 질량을 가진 행성을 말한다. 또 30%는 거대한 가스 행성이고, 35%는 태양계 해왕성과 유사하다. 다만, 지구나 화성과 같은 암석 행성은 4%에 불과하다. 현재까지 지구 외 다른 외계행성에서 생명체 존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NASA 등 전 세계 과학자들은 생명체 서식 가능성이 있는 행성을 찾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외계행성을 최초로 찾아낸 알렉산더 볼츠잔 교수는 "우리가 어딘가에서 어떤 종류의 생명체를 발견할 것이라는 점은 필연적"이라며 "아마도 원시적인 종류의 생명체를 확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jamin74@yna.co.kr

NASA, "인류가 찾은 외계행성 5000개 넘었다" - 전자신문

Gambar
<사진=NASA/JPL-Caltech> 인류가 확인한 외계행성의 수가 5000개를 넘어섰다. 1992년 처음으로 외계행성을 발견한 지 30년 만이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은 21일(현지시간) 우주망원경을 통해 태양계 외부에서 65개의 새로운 행성을 확인해 '나사 외계행성 아카이브'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발견한 외계행성 수는 5005개에 이르렀다. 나사가 그간 발견한 행성들은 지구처럼 작고 암석으로 이뤄진 것부터 목성보다 몇 배가 큰 거대한 가스 행성까지 다양하다. <발견된 외계행성 중 35%는 해왕성 같은 얼음 행성, 31%는 지구보다 큰 암석 행성, 30%는 토성이나 목성 같은 거대한 가스 행성이다. 사진=NASA/JPL-Caltech> 제시 크리스천슨 외계행성 아카이브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이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이들 각각은 새로운 세계, 완전히 새로운 행성”이라고 전했다. 나사는 우리 은하에만 수천억개의 행성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천슨은 “5000개의 외계행성 중 4900개가 지구에서 수천광년 이내에 있다”며 “태양계가 우리 은하 중심에서 3만광년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우리 은하에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행성이 1000억~2000억개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공간에 있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상상도. 사진=NASA GSFC/CIL/Adriana Manrique Gutierrez> 최초의 외계행성은 1990년대 초에 확인됐다. 이후 나사가 2009년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발사하면서 외계행성 발견에 가속도가 붙었다.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9년간 2700여개 이상의 외계행성을 발견한 뒤 2018년 은퇴했다. 나사는 그해 임무를 이어받을 테스(TESS) 망원경을 발사해 지속적으로 태양계 밖 행성 탐사를 벌이고 있다. 올해 초 라그랑주2(L2)에 도착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활약도 기대된다. 웹 망원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우주망원경으로, 가스 구름을 뚫고

금성 하늘 나는 가오리 드론…나사가 꼽은 미래 우주기술 17가지 - ZUM 뉴스

Gambar
미 항공우주국, 기초연구 지원할 아이디어 선정 금성 대기와 구름을 조사하는 가오리 드론. 나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주비행사가 신체 스캐너 안으로 들어간다. 몇시간이 지난 뒤, 우주비행사는 그의 몸에 딱 맞게 제작된 우주복을 입고 화성 땅을 활보한다. 그의 우주복에는 화성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산소를 만들어내는 산소발생기가 부착돼 있다. 덕분에 지구에서처럼 마음껏 산소를 들이마시며 임무를 수행한다. 금성에선 새 모양의 드론이 하늘을 휘젓고 다니며 대기와 날씨를 조사한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이 아직은 상상의 영역에 있지만 언젠가는 현실이 됐으면 하는 미래의 우주 기술 17가지를 최근 선정해 발표했다. ‘나사 혁신첨단개념’(NIAC)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우주 탐사 활동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환상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지원하는 것이다. 나사는 실현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17가지 아이디어에 모두 510만달러의 초기 연구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디지털 및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맞춤형 우주복을 만들어내는 디지털 재봉 기술. 나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휴대용 산소발생기와 맞춤형 우주복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휴대용 산소발생기와 맞춤형 우주복의 결합이다. 두 기술이 현실화할 경우 화성에서도 지구처럼 마음껏 활보할 수 있다. 우선 텍사스A&M대가 제안한 우주복은 디지털 스캐닝과 설계, 분석 그리고 로봇을 이용한 3D 프린팅 제조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나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18벌의 우주복이 제작돼 200여명의 우주비행사가 착용을 했다. 그러나 많은 우주비행사가 기존 우주복에 대해 어깨 부상, 손톱 상실, 압박감 등의 불편과 고통을 호소했다. 나사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면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제작 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휴대용 산소발생기는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진의 아이디어다. 열흡탈착(TSSD) 방식의 이 산소발생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4월 13일 출시 - 게임톡

Gamba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Hearthstone)’에서 신규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Voyage to the Sunken City)’가 4월 13일 출시된다. 플레이어들은 135종의 신규 카드를 사용해 가라앉은 도시의 비밀을 탐험하고 바닷속 엄청난 ‘거수’들과 텃세부리는 ‘나가(Naga)’ 사이에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지 파헤치게 된다. 힘에 대한 갈망으로 파멸에 이르러 영원한 저주에 빠진 나머지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나가가 이번 확장팩을 통해 하스스톤에 새로운 하수인 종족으로서 영구히 추가된다. 나가는 주문 중심 하수인 종족으로, 나가가 손에 있을 때 주문을 하나 이상 시전하면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키워드 인양(Dredge)을 이용하면 덱 맨 아래에 있는 카드 세 장을 보고, 그중 한 장을 선택해 덱 맨 위로 끌어 올려놓을 수 있다. 이러한 인양 카드는 강력한 ‘가라앉은’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아즈샤라 카드와 함께 조합해 전략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거수(Colossal) 키워드가 있는 하수인은 본체와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부속들이 함께 등장한다. 이 부위들은 거수 카드를 손에서 직접 내지 않더라도 본체와 함께 소환된다.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4월 13일 출시 - 게임톡 ) https://ift.tt/ue1X58y 과학/기술

[두잇의 IT타임] 디자인 확 바뀐 M2 맥북에어 올 하반기 출시 전망 - 나우뉴스

Gambar
애플의 노트북 라인업 맥북(Macbook)에 입문형 모델인 맥북에어(Macbook Air)의 출시가 하반기로 점 처지고 있다.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은 디자인이 변경된 맥북에어는 새로운 M2 프로세서로 무장한다는 소식을 함께 알렸다.  차세대 프로세서 M2는 애플실리콘의 한 종류로 ARM(Advanced RISC Machine) 아키텍처 기반의 애플이 직접 설계한 시스템온칩(SoC·System on Chip)으로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그리고 신경망처리장치(Neural Engine)를 하나로 묶은 반도체다.  ▲ 맥북에어 맥세이프 예상도. rendersbyian 또한, 차세대 맥북에어는 현 맥북프로 14형과 16형에 사용되는 맥세이프(MageSafe)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시판 중인 맥북에어는 USB Type-C의 충전 커넥터만 지원한다.  맥세이프는 애플의 독자적인 충전 규격으로 자기부착형 전원 커넥터이다. 일반적인 충전 커넥터와 달리 자기력으로 부착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충전 케이블을 당겨도 소켓의 손상 없이 케이블만 분리된다. 높은 곳에 올려둔 본체의 추락 방지에도 탁월하다.  ▲ 맥북에어 콘셉트 이미지.rendersbyian 스티브잡스가 2008년 첫 선을 보인 맥북에어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테이퍼드(Tapered·아래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형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하지만 이번 신제품은 본체의 두께가 얇은 것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상·하판이 수평하고 평평한 형태로 바뀐다는 전망이 있다. 신형 맥북에어는 애플의 일체형 컴퓨터 아이맥(iMac)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색상 그리고 디스플레이 베젤(bezel)과 키보드에 흰색이 사용된다는 전망이 있다. 지금까지 출시된 맥북에어의 디스플레이 베젤·키보드 색상이 모두 검은색이라는 점을 살펴보면 이례적이다. 입·출력(I/O)은 USB Type-C 단자 2개, 맥세이프 충전 단자 1개, 3.5mm 이어폰 단자 1개로 입문형 노트북답게 최소한으로 구성된다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4월 13일 출시 - 게임톡

Gamba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Hearthstone)’에서 신규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Voyage to the Sunken City)’가 4월 13일 출시된다. 플레이어들은 135종의 신규 카드를 사용해 가라앉은 도시의 비밀을 탐험하고 바닷속 엄청난 ‘거수’들과 텃세부리는 ‘나가(Naga)’ 사이에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지 파헤치게 된다. 힘에 대한 갈망으로 파멸에 이르러 영원한 저주에 빠진 나머지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나가가 이번 확장팩을 통해 하스스톤에 새로운 하수인 종족으로서 영구히 추가된다. 나가는 주문 중심 하수인 종족으로, 나가가 손에 있을 때 주문을 하나 이상 시전하면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키워드 인양(Dredge)을 이용하면 덱 맨 아래에 있는 카드 세 장을 보고, 그중 한 장을 선택해 덱 맨 위로 끌어 올려놓을 수 있다. 이러한 인양 카드는 강력한 ‘가라앉은’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아즈샤라 카드와 함께 조합해 전략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거수(Colossal) 키워드가 있는 하수인은 본체와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부속들이 함께 등장한다. 이 부위들은 거수 카드를 손에서 직접 내지 않더라도 본체와 함께 소환된다.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4월 13일 출시 - 게임톡 ) https://ift.tt/Wsjn0Py 과학/기술

AMD, 아드레날린 에디션 2022과 AMD 피델리티FX 슈퍼 해상도 2.0 발표 - 테크월드 뉴스

Gambar
, AMD 링크(AMD Link)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테크월드뉴스=장민주 기자] AMD가 프레임률과 이미지 품질 향상을 위한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AMD가 ‘AMD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2022’와 첨단 공간 업스케일링 기술 ‘AMD 피델리티FX 슈퍼 해상도 2.0’을 18일 발표했다. AMD는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FSR 2.0 기술로 사용자들에게 여러 게임 타이틀에서 새로운 수준의 성능과 높은 반응성, 시각적 충실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AMD 소프트웨어는 여러 첨단 혁신 기술로 AMD 제품을 탑재한 시스템의 게이밍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드라이버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인 AMD 라데온 슈퍼 레졸루션으로 수천 개의 게임 타이틀에서 향상된 성능과 고해상도 비주얼을 구현한다. 또 AMD 링크(AMD Link)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이 게이밍 PC를 개인용 게이밍 클라우드처럼 활용해 어디에서나 다른 사용자들과 로컬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D 라데온 이미지 샤프닝(RIS) 기능으로 동영상 재생과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향상된 비주얼을 제공한다. 2022년 2분기 중 출시 예정인 AMD FSR 2.0은 임시 데이터와 최적화된 위신호 제거를 통해 게임 구동 시 프레임률을 대폭 향상시키고 전용 머신 러닝 하드웨어의 도움 없이도 네이티브 해상도를 뛰어넘는 화질을 제공한다. FSR 2.0은 이전 버전과 동일하게 AMD 및 여러 경쟁사 GPU 제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프랭크 아조르(Frank Azor) AMD 설계 책임자는 "뛰어난 하드웨어에는 이에 맞는 뛰어난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AMD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2022’는 최신 게임 타이틀에서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최대 15% 높은 성능을 제공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FSR 2.0 기술로 최신형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극대화하여 몰입도 높은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AMD, 애플 맥 프로용 그래픽카드 ‘라데온 프로 W6600X’ 발표 - 맨즈랩

Gambar
AMD가 맥 프로(Mac Pro)용 그래픽카드 ‘AMD 라데온 프로 W6600X’(AMD Radeon PRO W6600X)를 발표했다. AMD RDNA 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라데온 프로 W6600X는 AMD 인피니티 캐시(AMD Infinity Cache) 등 AMD의 첨단 그래픽 기술을 통해 여러 가지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에 적합한 화질과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 AMD 라데온 프로 W6000X 시리즈 (출처: AMD) AMD 라데온 프로 W6600X는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 AMD RDNA 2 아키텍처: AMD RDNA 2 아키텍처로 첨단 그래픽 기술을 통해 전문 그래픽 작업에서 새로운 수준의 성능, 효율성 및 시각적 충실도를 구현 - GDDR6 메모리: 최대 256GB/s 대역폭, 8GB GDDR6 메모리로 데이터 집약적 전문 애플리케이션 구동 시 빠른 전송 속도 지원 - AMD 인피니티 캐시: 32MB 데이터 캐시로 지연성 및 전력 소모를 감소시키며, 기존 아키텍처 대비 향상된 성능 제공 - 독보적인 비주얼: 8K 해상도 출력과 HDR 지원으로 전문적인 영상 제작 및 편집 환경에서 보다 강력한 그래픽 성능 지원 스콧 허클만(Scott Herkelman) AMD 그래픽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AMD는 라데온 프로 W6600X 그래픽카드를 출시하여 라데온 프로 W6000X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라데온 프로 W6600X는 콘텐츠 제작에 있어 고난도 그래픽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미드레인지급 제품이다” “AMD는 맥 프로 사용자들에게도 크리에이티브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을 위한 강력한 그래픽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AMD 라데온 프로 W6600X 그래픽카드를 지원하는 맥 프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애플(Apple) 공식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AMD, 애플 맥 프로용 그래픽카드 ‘라

애플, '아이맥 프로' 이어 '아이맥 27형'도 단종 - ZD넷 코리아

Gambar
애플이 새 PC '맥 스튜디오',  27형 5K 모니터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공개와 함께 아이맥 27형을 모두 단종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이맥 27형 판매는 중단된다. 애플은 2020년 8월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맥 27형, 제온 W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맥 27형을 출시했다. 애플이 인텔 칩 기반 아이맥 27형을 단종했다. (사진=씨넷닷컴) 같은 해 10월 M1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맥북프로·맥미니 등 신제품이 나온 뒤에도 인텔 칩 기반 아이맥 판매는 계속됐다. 그러나 애플은 지난해 3월 초 아이맥 프로를 단종한 데 이어 약 1년만인 오늘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맥 27형도 단종했다. 애플이 판매하는 일체형 PC는 지난 해 4월 공개된 아이맥 24형만 남았다. 애플은 지난해 6K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 디스플레이 XDR에 이어 이번에 5K 모니터인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또 LG전자도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를 공급하고 있다. 관련기사 애플의 ‘프로 디스플레이 XDR’ 모니터 (사진=씨넷) 여기에 기존 아이맥 프로보다 고성능인 맥 스튜디오가 더해지며 애플이 5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일체형 PC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도 사라진 셈이다. 단 공인 프리미엄 리셀러 등에서는 재고가 남아 있는 한 여전히 아이맥 27형을 살 수 있다.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애플, '아이맥 프로' 이어 '아이맥 27형'도 단종 - ZD넷 코리아 ) https://ift.tt/YtzwXHM 과학/기술

Samsung Galaxy Tab S8 Ultra: därför hard den en underklockad 프로세서 - Mobilanyheter

Samsungs senaste flaggskepp på tabletfronten ar Galaxy Tab S8 Ultra. Den här Surfplattan sticker genom att inte bara vara riktigt stor until utan utan ven ruskigt tunn. 남자 för att företaget kunnat gora surfplattan så pass tunn så har man fått kompromissa lite genom att underklocka achern i plattan. Jag misstänker dock att mjukvaran kommer vara en dröm i Tab S8 Ultra!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Samsung Galaxy Tab S8 Ultra: därför hard den en underklockad 프로세서 - Mobilanyheter ) https://ift.tt/R3ZoMuU 과학/기술

[아하! 우주] 우주쓰레기 로켓 4일 달 뒷면 추락…국적은 미스터리로 - ZUM 뉴스

Gambar
[서울신문 나우뉴스] 4일 충돌한 것으로 예상되는 달의 추락 지점(왼쪽)과 지난 2월 8일 이탈리아의 온라인 관측소인 버추얼 텔레스코프 프로젝트(The Virtual Telescope Project)가 마지막으로 포착한 로켓의 잔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약 3t에 달하는 우주쓰레기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4일 오후 9시 25분 경 달 뒷면에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FP통신 등 외신은 우주쓰레기가 된 로켓 잔해가 시속 9300㎞의 속도로 달 뒷면헤르츠스프룽 충돌구 안에 떨어져 지름 10~20m 크기의 크레이터(분화구)가 생겼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여러차례 보도를 통해 알려진 이 우주쓰레기는 과거 우주로 발사된 로켓의 일부다. 발사 이후 자체 연료가 고갈되면서 지구와 달, 태양의 중력에 따라 떠돌다가 달에 떨어지면서 최후를 맞은 셈이다. 결과적으로 인류의 피조물이 달과 충돌하는 역사상 첫 사례로 이미 수많은 분화구가 있는 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로켓 잔해의 달 충돌 에상 지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우주쓰레기는 달의 뒷면에 떨어져 지구에서 직접 관측할 수 없었다. 특히나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정찰궤도선(LRO)과 인도의 찬드라얀 2호도 다른 곳에 위치해 역사적인 이벤트를 포착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 우주쓰레기가 달과 충돌했다고 예상만 할 뿐 '사진 증거'를 누구도 내밀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이후 LRO가 충돌 지점을 관측할 때 충돌로 생긴 흔적을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또 하나의 관심 사항이었던 이 우주쓰레기의 '국적'은 영원히 미스터리로 남을 전망이다. 당초 미국 천문학자 빌 그레이 박사는 이 로켓 잔해가 지난 2015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의 일부라고 발표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심우주 기상관측위성(DSCOVR)을 지구에서 약 160만㎞ 떨어진 라

[아하! 우주] 정체불명 우주쓰레기 로켓 4일 달 추락…시속 9300㎞ 충돌 - 나우뉴스

Gambar
▲ 4일 우주쓰레기가 된 로켓이 달 뒷면에 추락할 예정이다. 약 3t에 달하는 우주쓰레기가 오는 4일(현지시간) 무려 9300㎞/h의 속도로 달의 뒷면에 충돌할 것으로 예고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우주쓰레기가 달에 떨어지면서 세미 트럭 몇 대 쯤은 족히 들어갈 수 있는 분화구가 생성될 것이라 보도했다. 이 우주쓰레기는 오래 전 우주로 발사된 로켓의 일부로 지구와 달, 태양의 중력에 따라 떠돌다가 결국 달에 떨어져 최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처럼 로켓 잔해가 달과 충돌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이미 달에는 총 2500㎞에 달하는 수많은 분화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이번 충돌로 달에 약 10~20m 너비의 분화구를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대기가 거의 없는 달에는 끊임없이 유성과 소행성 등이 쏟아져 수많은 분화구를 만들어내고 있다. 다만 이번에는 '인류의 피조물'이 의도와 달리 달과 충돌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 2015년 2월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되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 인류 피조물의 첫 달 충돌 외에도 또 하나 관심이 가는 대목이 있다. 바로 이 로켓 잔해의 '국적'이다. 당초 미국 천문학자 빌 그레이 박사는 이 로켓 잔해가 지난 2015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의 일부라고 발표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심우주 기상관측위성(DSCOVR)을 지구에서 약 160만㎞ 떨어진 라그랑주 포인트에 보낸 후 로켓 자체의 연료가 떨어져 우주쓰레기가 됐다는 것. ▲ 지난 2014년 달 탐사선 싣고 발사되는 중국의 창정-3C 로켓. 사진=AP 연합뉴스 그러나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전문가들이 이의를 제기했고 이에 그레이 박사는 데이터를 다시 분석한 후 팰컨9 로켓이 아니라 2014년 발사된 중국의 창어 5호-T1의 부스터라고 정정했다. 특

아이폰14 프로 전면 디자인, 이렇게 바뀐다 - ZD넷 코리아

Gambar
아이폰14 프로의 노치가 없어지고 새로운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최근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14 프로 설계도면이 유출됐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최근 중국 웨이보에는 아이폰14 프로 회로도가 유출됐다. 여기서 동그란 구멍과 알약 모양의 타원형 구멍이 뚫려 있는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14 프로의 설계도면이 유출됐다. (사진=웨이보) 유명 IT 팁스터 존 프로서는 이 회로도를 공유하며, “이 회로도는 진짜”라며 이전에 나온 렌더링과 비교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를 공개했다. 회로도에 나온 구멍은 기존 렌더링에 있는 화면 구멍보다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존 프로서 유튜브 애플이 아이폰14 프로에 노치를 없애고 2개의 구멍이 뚫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이라는 소문은 제일 처음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트 창업자 로스영이 내놨다. 애플이 이와 같은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게 된다면 아이폰X 이후 아이폰 디자인의 대표적인 특징이었던 노치 디자인을 버리는 셈이 된다. 하지만, 이 디자인은 아이폰 14 프로모델에만 적용되고 일반 모델인 아이폰14와 아이폰14 맥스에는 기존 노치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애플은 오는 9월 6.1인치와 6.7인치 아이폰14 일반 모델과 6.1인치와 6.7인치 아이폰14 프로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뒷면 카메라 모듈은 기기 후면 유리와 같은 높이에 위치해 있어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기기 전체에 티타늄 프레임을 둥근 음량 버튼이 채택할 예정이다.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아이폰14 프로 전면 디자인, 이렇게 바뀐다 - ZD넷 코리아 ) https://ift.tt/cPRwAjo 과학/기술

“2년뒤 시장 10배” 소니·애플·메타·MS 다 뛰어든다 - 조선일보 - 조선일보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2년뒤 시장 10배” 소니·애플·메타·MS 다 뛰어든다 - 조선일보    조선일보 소니, PS VR2 최종 디자인 공개…PS5 정체성 계승    ZD넷 코리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2 디자인 공개    얼리어답터 “3년간 6배 성장할 시장” 애플도 소니도 노리는 VR 헤드셋 전쟁…삼성전자만 낙오? - 조선일보    조선일보 소니도 메타버스 참전…플레이스테이션 VR2 헤드셋 공개    디지털투데이 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기사 및 더 읽기 ( “2년뒤 시장 10배” 소니·애플·메타·MS 다 뛰어든다 - 조선일보 - 조선일보 ) https://ift.tt/a150KFS 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