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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게임은 '인스크립션' - 디스이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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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상식을 뒤집어 놓으셨다! 24일, 매년 개최되는 GDC(Game Develpopers Conference)에서 진행되는 시상식, GDCA(Game Developer Choice Awards)의 수상작이 공개됐다. 총 12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개발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게임'은 <인스크립션>이 선정됐다. GDCA에서는 게임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에게도 시상이 진행됐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아버지로 알려진 '호라이 유지'가 평생공로상을,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자선 단체 '에이블 게이머즈'의 스티브 스폰이 '앰버서더 상'을 수상했다. GDCA 전체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2022 GCDA 수상작  - 올해의 게임 (Game of the Year) : 인스크립션 / 다니엘 멀린스 - 최고의 오디오 (Best Audio) : 언패킹 / 위치 빔 - 최고의 혁신 (Innovation Award) : 언패킹 / 위치 빔 - 최고의 데뷔 (Best Debut) : 발하임 / 아이언게이트 스튜디오 - 참가자 선정 (Audience Award) : 발하임 / 아이언게이트 스튜디오 - 최고의 이야기 (Best Narrative) : 사이코너츠2 / 더블파인 프로덕션 - 소셜 임팩트 상 (Social Impact Award) : 보이프렌드 던전 / 킷폭스 게임즈 - 최고의 기술 (Best Technology) :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 인섬니악 - 최고의 시각 효과 (Best Visual Art) :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 인섬니악 - 최고의 디자인 (Best Design) : 잇 테이크 투 / 헤이즐라이트 스튜디오 - 평생 공로상 (Lifetime Achievement Award) : 호리이 유지 - 앰베서더 상 (Ambassador Award) : 스티브 스폰 / 에이블 게이머즈 또한, <인스크립션&g

한국 과학자들, 2029년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지구방위 연구' 시동 건다 - 향이네 h2.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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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아포피스’ 탐사선의 동행비행 개념도.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사람들이 거리를 오가고 자동차가 도심을 달리던 미국 뉴욕시의 어느 평범한 날, 갑자기 하늘에서 커다란 돌덩어리들이 쏟아진다. 건물은 무너지고 지상에는 커다란 구덩이가 파인다. 이 날벼락의 원인은 테러나 사고가 아닌 ‘유성우’였다. 과학자들은 정밀 관측 끝에 더 큰 문제가 닥쳐오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다. 텍사스주 크기의 대형 소행성이 18일 뒤 지구와 충돌할 것이라는 절망적인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소행성에 착륙해 폭파 임무를 수행할 특공대가 급히 조직되고, 이들에게는 인류 문명을 지켜야 한다는 임무가 주어진다. 1998년 개봉한 미국 영화 <아마겟돈> 얘기다. 이처럼 대형 소행성이 지구로 다가온다는 설정은 상상이 아니다. 언젠가는 현실이 될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에 대비해 기술적인 방어 역량을 축적해 놓는 것이 현재 인류에게는 중요한 과제다. 지금까지 이런 연구는 대개 미국 등 우주 선진국이 주도했다. 소행성 탐사와 방어 임무에 국내 정부연구기관들이 손을 잡고 뛰어든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국내 첫 소행성 탐사 임무를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달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세 기관이 겨냥한 소행성은 2029년 4월14일 지구에 최근접할 ‘아포피스’다. 천문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동시에 편광 카메라 등의 과학 탑재체를 제작한다. 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체와 탐사선 개발, 지상국 업무를 담당한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아포피스 궤도에 탐사선을 직접 투입할 로켓인 4단 킥모터 개발에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아포피스 소행성 근접탐사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했으며, 통과 시 국내 기술로 만든 탐사선을 국내 발사체에 실어 아포피스 소행성 궤도에 투입해 독자적으로 탐사를 진행하게 된다. 아포피스는 서울 여의도 63빌딩(높이 250m)보다 덩치가 큰 지름 370m짜리 소행성이다. 2029년 4월14일 지구에서 3만160

2K, 엉뚱한 판타지 루트 슈터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출시 - 게임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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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와 기어박스가 타이니 티나의 시점에서 바라본 엉뚱한 판타지 루트 슈터 게임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 4, PC(에픽게임즈스토어)에 출시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플레이어인 페이트메이커가 규칙이 거의 없는 탁자 위 상상의 왕국에서 폭군 드래곤 로드를 막기 위한 여정을 다룬다. 먼저, 출시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로 친구 최대 3명과 파티를 맺고 전리품을 공유하거나 경쟁하는 방식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이니 티나가 만든 예측 불가능한 판타지 세계는 방대한 오버월드로 표현되며, 웅장한 도시와 축축한 버섯 숲, 금지된 요새 등 다양한 탐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확장된 멀티클래스 시스템으로 6개 영웅의 각 스킬 트리를 섞어 맞춤형 페이트메이커 빌드를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강력한 총기 외에도 주문과 액션 스킬, 그리고 다양해진 근접 무기로 광란의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이니 티나와 드래곤 로드 외에 함장 밸런타인, 로봇 프렛, 야만시인과 펀치파더 요정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풍성하게 한다. 기어박스의 설립자 랜디 피치포드는 “1999년에 기어박스를 설립한 이래로, 판타지 배경의 게임을 제작하는 것은 우리의 오랜 꿈이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팀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낸 결과로, 롤플레잉 게임이나 루트 슈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께 보내는 러브레터다. 수년간의 독창성과 열정이 새로운 방식으로 특별하게 표현된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와 에픽게임즈 간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타이틀 구매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몬드 조랑말 글라이더를 기간 한정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2K, 엉뚱한 판타지 루트 슈

막 오른 배구 FA시장, 양효진·고예림 등 시장 나왔다 - 조선일보 - The Chosunilbo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막 오른 배구 FA시장, 양효진·고예림 등 시장 나왔다 - 조선일보    The Chosunilbo 여자배구 FA 시장 개장…양효진 등 13명 나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조기 종료' V-리그 여자부, 양효진 등 13명 FA 선수 공시…A그룹 8명·B그룹 5명 | 농구/배구 : 네이트 스포츠    네이트 뉴스 여자배구 FA시장 조기 개막…김연경 행보도 관심    한겨레 '현대건설 듀오→국대 레프트·세터' A급만 8명! 여자배구 FA 공시 [공식발표] - 조선일보    The Chosunilbo 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기사 및 더 읽기 ( 막 오른 배구 FA시장, 양효진·고예림 등 시장 나왔다 - 조선일보 - The Chosunilbo ) https://ift.tt/kTnFAc5 스포츠

손흥민 대포알 선제골…11년 만의 이란전 승리 쾌거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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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표준화질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 시작 동영상영역 끝 동영상 고정 취소 [앵커]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에서 손흥민의 대포알같은 중거리슛 골을 앞세워 이란을 꺾고 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숙적 이란에 무려 11년만에 승리한 쾌거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란과의 빅매치를 보기 위해 구름 관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습니다. 6만4천여 관중석이 매진되는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됐고, 축구팬들은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대형 카드 섹션 응원을 펼치며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팬들의 열정에 주장 손흥민이 환상적인 선제골로 보답했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오른발로 강하게 찬 무회전 킥이 이란 골키퍼의 손을 맞고 들어갔습니다. 대표팀은 후반에도 이란을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손흥민의 결정적인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손흥민의 아쉬움은 수비수 김영권이 풀었습니다. 후반 18분 톱니바퀴같은 패스 플레이 끝에 두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4년 전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을 연상케 하는 골 장면이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란을 2대 0으로 꺾고 최종예선 A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11년 동안 한번도 이기지 못한 이란에 멀티 골을 터트리며 승리한 쾌거였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이란은 아시아에서 상당히 강한 팀이고 저희가 더 좋은 팀이란 걸 보여줄 수 있어 좋았고, 제가 주장을 맡으면서 이렇게 최종예선을 편하게 가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고 선수들에게 고맙습니다."] 숙적 이란을 물리치고 아시아 최강의 위용을 자랑한 한국 대표팀은 오는 29일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손흥민 대포알 선제골…11년 만의 이란전 승리 쾌거 - KBS뉴스 ) https://ift.tt/pq8N3cR 스포츠

"2만년에 한 번 오는 기회"... 100% 우리 기술로 지구 근접 소행성 탐사한다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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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항우연·국과연 손잡고 소행성 탐사 정지궤도보다 가까이 지나가는 '아포피스' "국내 우주기술 발전에 중요한 전기" 소행성 아포피스와 탐사선이 지구 근처를 지나가는 과정. 아포피스는 2029년 4월 14일 정지궤도(3만6,500㎞)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스쳐 지나갈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2029년 4월 14일, 크기 370m의 돌덩어리가 지구를 말 그대로 '스쳐' 지나간다. 천리안위성 등 국내 인공위성 7기가 떠 있는 정지궤도(3만6,500㎞)보다도 가까운 3만1,600㎞ 상공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것이다.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만한 천체가 이토록 지구와 가까워지는 일은 길면 2만 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난다. 2027년 우리나라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탑재해 쏘아올릴 탐사선은 '아포피스'라 이름 붙여진 이 소행성을 따라 비행하며 우주의 비밀을 풀어낼 예정이다. 24일 한국천문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국방과학연구소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소행성 탐사 임무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포피스 탐사와 관련해 △천문연은 과학탑재체 제작과 과학 임무 연구 △항우연은 발사체와 탐사선 개발 및 지상국 업무 △국과연은 4단 킥모터(탐사선을 궤도에 진입시키기 위한 고체모터) 개발에 참여한다. 우리나라 최초 소행성 탐사가 100% 국내 기술로 이뤄지는 셈이다. 2027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될 탐사선은 1년간 홀로 비행해 아포피스에 10㎞ 거리까지 접근하고, 이후 아포피스와 '동행비행'하며 소행성 자체뿐 아니라 소행성으로 인해 지구가 받는 영향까지 정밀 관측한다. 천문연 관계자는 "근지구소행성은 대부분 소행성대에서 유입돼 태양계 초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태양계의 진화 역사를 재구성하는 화석과 같다"고 설명했다. 아포피스 탐사를 위한 발사부터 소행성 도착까지의 과정. 한국천문연구원

'신데렐라 거포' 송찬의·'특급 신인' 김도영...신인왕 경쟁 서막? / YTN -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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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신데렐라 거포' 송찬의·'특급 신인' 김도영...신인왕 경쟁 서막? / YTN - YTN news ) https://ift.tt/E1Jucdw 스포츠